〈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

SJC 2022 : 기후위기 시대, 언론의 역할을 묻다

일 시

2022년12월6일
14:00~17:00

장 소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기후위기 시대, 언론의 역할을 묻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기후위기를 실감한 해입니다. 지난여름, 시간당 최고 141.5㎜라는 재난에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로 시민들이 생명을 잃기도 했습니다. 겨울 한파도 예고됩니다. 기후위기는 이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생존 문제가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주류 언론은 기후위기를 주요 의제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주류 언론의 공백을 메운 건 디지털 기반 신생 매체였습니다. 기후위기를 심층 취재하고 적극 보도해 그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힘입어 기후위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오랫동안 뒤처진 주류 언론의 태도도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2022 〈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는 기후위기 시대, 언론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초대의 글

‘기후위기’ 하면 뭐가 떠오르시는지요?

몇 해 전만 해도, “북극 얼음이 녹는 속도가 빨라져서 해수면이 올라간다” “철새들의 이동경로와 속도가 달라졌다” 따위 뉴스가 연상되곤 했습니다. 심상찮기는 하지만 ‘내 삶’보다는 ‘북극곰’이나 ‘철새’들의 삶과 더 가까운 얘기였죠.

어느 순간 아열대성으로 바뀐 대한민국 날씨에 화들짝 놀라면서, 급기야 전국 곳곳을 물바다로 만든 호우와 태풍을 겪으면서 체감도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기후위기’가 언제 나와 내 주위를 덮칠지 모르는 ‘현실적 위협’으로 다가온 것이지요.

‘변화’와 ‘실천’에 대한 목소리도 점점 더 커져갑니다. 〈시사IN〉 독자 중에서도 “코팅이 된 종이책과 배송용 비닐봉투가 재생 가능한지”를 묻는 분들이 점점 늘어 ‘안전하다’는 안내문을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기자들 사이에서는 일회용 대신 보온, 보냉용 물병을 사용하는 이가 늘고 있고요.

하지만 언론이 해야 할 일이 거기에 그쳐서는 안 되겠지요?

얼마 전 발행된 〈시사IN〉 제790호에는 주 1회 ‘기후 급식’을 하는 중학생들 사례가 나왔습니다. 환경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을까 열띤 토론을 벌인 끝에 축산업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육류 대신 채식으로 꾸려진 급식 식단을 도입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한창 먹성 좋은 청소년기, 급식에 어떤 반찬이 나오느냐가 학교 평판을 좌우할 정도로 민감한 학생들에게 ‘고기 반찬’을 포기하는 게 얼마나 엄중한 결단이었을지 짐작이 가시는지요?

12월6일 열리는 2022 〈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SJC)는 저널리즘판 ‘기후 급식’ 토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저널리즘은 그동안 무엇을 해왔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논의가 이 자리에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SJC를 위해 김다은·이은기 기자가 프랑스와 미국으로 날아가 맹활약 중인 기후위기 저널리스트들을 인터뷰했고, 그 내용이 제791호부터 시리즈로 소개됩니다. 콘퍼런스 당일에는 그중 두 분이 연사로 초청되어 각자의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대기과학자인 조천호 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 환경전문가인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그리고 〈시사IN〉 김다은 기자가 강연자로 나섭니다.

창간 15주년을 맞은 〈시사IN〉은 올해의 핵심 어젠다로 ‘대선’과 ‘기후위기’를 잡았습니다. 대선은 이미 결과가 나왔고 그 선택으로 인해 우리 삶은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더 심각한 주제입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우리 삶은 더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뻔한 내용일 거라 가벼이 넘기지 마시고 이번 콘퍼런스에 많이 참여해 ‘기후 비상사태와 저널리즘’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최근에 본 글 중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문구를 소개하며 초대의 글을 마무리합니다.

“북극 얼음이 녹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2022년 12월
〈시사IN〉 발행인 겸 대표이사
이 숙 이

# 사족: 이번 콘퍼런스는 창간 15주년 기념으로 당초 무료로 기획했으나 ‘노쇼’로 인해 정작 참여하고픈 분들의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는 실무진의 우려에 따라 최소한의 참가비를 받기로 했으니 혜량해주시기 바랍니다.

발제자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대기과학자

대기과학자로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했다.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다.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퇴임 후 현재는 경희사이버대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를 맡고 있다.

기후위기와 관련한 SNS에 쓴 글이 화제를 일으켰고 〈파란 하늘 빨간 지구〉를 펴냈다. 기후위기와 과학 등 여러 사안을 알기 쉽게 풀어놓아 기후위기 교양서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공저로는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위한 긴급 메시지〉 〈기후변화의 과학과 정치〉 등이 있다.
에르베 켐프

에르베 켐프

프랑스 비영리 환경전문 매체 〈르포르테르〉 편집장

에르베 켐프(Hervé KEMPF)는 1986년 체르노빌 참사를 계기로 30여 년간 생태·환경 전문기자로 활동해왔다. 원자력과 경제적 불평등, GMO, 생명다양성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사실들을 기사로 담으며 생태환경 분야를 독자적인 보도 분야로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에르베 켐프는 1989년 〈르포르테르(Reporterre)〉를 종이 매체로 창간한 뒤 2007년 온라인 매체로 다시 선보였다. 당시 〈르몽드〉 환경 기자로 일하던 에르베 켐프는 개발제한구역인 ‘자드(ZAD·지켜야 할 땅)’ 개발 반대 시위를 보도하던 과정에서 편집국의 검열을 겪게 되었고 이 일을 계기로 비영리 독립매체인 〈르포르테르〉의 성장에 집중했다. 현재 〈르포르테르〉는 광고나 정부 지원금 없이 독자들의 후원만으로 운영되며 월 방문자가 130만명, 유료 구독자가 2만7000명이다. 2016년 그는 생태·환경 보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수상자로 선정되었지만, 권력과 거리를 유지하고 언론의 자유와 공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상을 거부했다.

〈르포르테르〉가 비영리 매체이자 무료 사이트로 운영되는 이유는 에르베 켐프의 생태 철학과 언론관이 반영된 선택이다. 그는 기후위기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시민들의 권리라고 말한다.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기후위기로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르포르테르’는 보도를 뜻하는 ‘라포르(Rapport)’와 지구를 뜻하는 ‘테르(la Terre)’가 합쳐진 단어다.
김다은

김다은

〈시사IN〉 기자

2011년 CBS 라디오 프로듀서로 입사해 〈김미화의 여러분〉 〈정관용의 시사자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을 제작했으며 현재 〈시사IN〉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22 대한민국 기후위기 보고서’ 기사를 썼으며 기후위기와 시민운동에 관심이 많다.

〈혼밥생활자의 책장〉 〈20대 여자〉 〈우리 지금, 썸머〉를 썼으며 생태 기후 잡지 〈바람과 물〉, 비거니즘 잡지 〈물결〉 등에 기고했다. 유튜브 채널 〈2050생존TV〉를 기획·제작했다.
마크 허츠가드

마크 허츠가드

〈더 네이션〉 환경 전문기자

1989년을 시작으로 25개국을 돌며 기후위기 문제를 보도했다. 2019년부터는 기후위기 보도를 위한 전세계 언론사들의 협력체 ‘커버링 클라이밋 나우(CCNow)’를 결성해 운영하고 있다.

CCNow는 2018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 채택을 계기로 설립됐다. 마크 허츠가드는 언론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정부나 기업을 압박할 수 있다고 봤다. CCNow는 파트너사들과 기후위기 보도를 위한 자료, 가이드, 아이디어 등을 나눈다. 주기적으로 기후 전문가, 동료 언론인 등과 함께 기후위기 보도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좋은 보도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찾는다. 파트너사끼리 협업해 보도하기도 한다. 현재 전 세계 500개 정도의 언론이 CCNow와 함께하고 있다.

마크 허츠가드는 지금을 ‘기후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전문가의 지식과 이야기를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일이 저널리스트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한다. 책 〈Hot: Living Through the Next Fifty Years on Earth)〉, 〈Earth Odyssey〉 등을 썼다.
이유진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기후위기 대응’이란 한 우물을 20년 넘게 천착한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다. 녹색연합 기후에너지 정책위원,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거쳐 K-뉴딜 위원회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현재 ‘지역에너지전환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과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하는 탈탄소경제전환정책 그린뉴딜에 대해 연구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녹색하라-생명, 평화, 탈핵 세상을 꿈꾸며〉 〈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기후변화 이야기〉 〈전환도시〉 등이 있다.

프로그램

버튼을 클릭하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13:30 ~ 14:00

등록 및 오프닝

14:00 ~ 14:10

개막사 이숙이 〈시사IN〉 대표이사
축   사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14:10 ~ 14:40

기후위기, 우리는 극복할 수 있을까?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대기과학자

조천호 대기과학자로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했다.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다.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퇴임 후 현재는 경희사이버대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를 맡고 있다.

기후위기와 관련한 SNS에 쓴 글이 화제를 일으켰고 〈파란 하늘 빨간 지구〉를 펴냈다. 기후위기와 과학 등 여러 사안을 알기 쉽게 풀어놓아 기후위기 교양서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공저로는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위한 긴급 메시지〉 〈기후변화의 과학과 정치〉 등이 있다.

14:40 - 15:10

기후위기와 미디어 역할 : 〈르포르테르〉 사례를 중심으로

에르베 켐프
프랑스 비영리 환경전문 매체 〈르포르테르〉 편집장

에르베 켐프 에르베 켐프(Hervé KEMPF)는 1986년 체르노빌 참사를 계기로 30여 년간 생태·환경 전문기자로 활동해왔다. 원자력과 경제적 불평등, GMO, 생명다양성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사실들을 기사로 담으며 생태환경 분야를 독자적인 보도 분야로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에르베 켐프는 1989년 〈르포르테르(Reporterre)〉를 종이 매체로 창간한 뒤 2007년 온라인 매체로 다시 선보였다. 당시 〈르몽드〉 환경 기자로 일하던 에르베 켐프는 개발제한구역인 ‘자드(ZAD·지켜야 할 땅)’ 개발 반대 시위를 보도하던 과정에서 편집국의 검열을 겪게 되었고 이 일을 계기로 비영리 독립매체인 〈르포르테르〉의 성장에 집중했다. 현재 〈르포르테르〉는 광고나 정부 지원금 없이 독자들의 후원만으로 운영되며 월 방문자가 130만명, 유료 구독자가 2만7000명이다. 2016년 그는 생태·환경 보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수상자로 선정되었지만, 권력과 거리를 유지하고 언론의 자유와 공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상을 거부했다.

〈르포르테르〉가 비영리 매체이자 무료 사이트로 운영되는 이유는 에르베 켐프의 생태 철학과 언론관이 반영된 선택이다. 그는 기후위기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시민들의 권리라고 말한다.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기후위기로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르포르테르’는 보도를 뜻하는 ‘라포르(Rapport)’와 지구를 뜻하는 ‘테르(la Terre)’가 합쳐진 단어다.

15:10 ~ 15:40

2022 대한민국 기후위기 보고서

김다은
〈시사IN〉 기자

김다은 2011년 CBS 라디오 프로듀서로 입사해 〈김미화의 여러분〉 〈정관용의 시사자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을 제작했으며 현재 〈시사IN〉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22 대한민국 기후위기 보고서’ 기사를 썼으며 기후위기와 시민운동에 관심이 많다.

〈혼밥생활자의 책장〉 〈20대 여자〉 〈우리 지금, 썸머〉를 썼으며 생태 기후 잡지 〈바람과 물〉, 비거니즘 잡지 〈물결〉 등에 기고했다. 유튜브 채널 〈2050생존TV〉를 기획·제작했다.

15:40 ~ 16:10

기후 비상사태와 미디어의 역할

마크 허츠가드
〈더 네이션〉 환경 전문기자

마크 허츠가드 1989년을 시작으로 25개국을 돌며 기후위기 문제를 보도했다. 2019년부터는 기후위기 보도를 위한 전세계 언론사들의 협력체 ‘커버링 클라이밋 나우(CCNow)’를 결성해 운영하고 있다.

CCNow는 2018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 채택을 계기로 설립됐다. 마크 허츠가드는 언론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정부나 기업을 압박할 수 있다고 봤다. CCNow는 파트너사들과 기후위기 보도를 위한 자료, 가이드, 아이디어 등을 나눈다. 주기적으로 기후 전문가, 동료 언론인 등과 함께 기후위기 보도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좋은 보도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찾는다. 파트너사끼리 협업해 보도하기도 한다. 현재 전 세계 500개 정도의 언론이 CCNow와 함께하고 있다.

마크 허츠가드는 지금을 ‘기후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전문가의 지식과 이야기를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일이 저널리스트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한다. 책 〈Hot: Living Through the Next Fifty Years on Earth)〉, 〈Earth Odyssey〉 등을 썼다.

16:10 ~ 16:40

기후위기 이야기 : 녹색하라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이유진 ‘기후위기 대응’이란 한 우물을 20년 넘게 천착한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다. 녹색연합 기후에너지 정책위원,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거쳐 K-뉴딜 위원회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현재 ‘지역에너지전환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과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하는 탈탄소경제전환정책 그린뉴딜에 대해 연구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녹색하라-생명, 평화, 탈핵 세상을 꿈꾸며〉 〈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기후변화 이야기〉 〈전환도시〉 등이 있다.

16:40 ~ 17:00

질의응답

17:00

폐 막


*사정에 따라 발제자 등 프로그램 일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FAQ

현장 등록은 가능한가요?

현장 등록은 받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해주세요.

사전 등록 마감은 언제인가요?

12월4일(일)까지 입니다. 선착순 등록이라서 조기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참가비는?

참가비는 일반 3만원, 정기구독자, 학생은 1만원입니다.

콘퍼런스 입장은 어떻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현장 등록대에서 이름을 확인한 뒤 입장합니다.

주차는 지원되나요?

주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문의는 어디로?

시사IN 02-3700-3200 / event@sisain.kr

장소 안내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대중 교통 이용시

버스

서울신문사 하차 : (간선) 101, 150, 402, 405, 501, 506, N40 (지선) 1711, 7016 (순환) 91S투어

광화문빌딩 하차 : (간선) 700, 707 (광역) 9703, 9714, M7106, M7111, M7119

지하철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프레스센터 방향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프레스센터 방향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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