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

2018 SisaIN Journalism Conference : 탐사보도와 아시아 민주주의

일 시

2018년 12월 4일(화)
13:00~17:30

장 소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탐사보도와 아시아 민주주의

한국 독립언론의 상징 <시사IN>이 12월 4일 ‘탐사보도와 아시아 민주주의’를 주제로 아시아 저널리즘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언론 자유를 감시하는 국제 비영리단체 ‘국경없는기자회’에 따르면 아시아의 언론자유지수는 일본67위, 중국 167위 등으로 ‘나쁨’이거나 또는 ‘매우 나쁨’ 상태입니다. 한국은 2006년 31위에서 2016년 70위까지 떨어졌다가, 2018년 43위로 회복세에 들어선 상태입니다. 물론 언론자유지수가 언론의 독립성이나 공정성, ‘저널리즘의 질’을 전적으로 담보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아시아 저널리즘이 처한 위기의 단면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SJC 2018에서는 저널리즘의 미래를 고민하는 ‘아시아의 친구들’을 만나보려 합니다. 민주주의와 탐사보도는 <시사IN>만의 고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추구하는 아시아 언론끼리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발제자

크리스영

크리스 영

홍콩기자협회장,
중국 <시티즌뉴스> 창간&편집장

기무라 히데아키

기무라 히데아키

일본 NGO저널리즘 <와세다 크로니클> 기자

박상규

박 상 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대표

주진우

주 진 우

<시사IN> 탐사보도 전문기자

프로그램

버튼을 클릭하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13:00 ~ 13:30

등록 및 오프닝

13:30 ~ 13:50

개막사, 축사

13:50 - 14:20

한국의 탐사보도

손 석 희
JTBC 보도담당 사장

손석희 손석희 사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 기자와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를 수여하였고, 2000년부터 2013년까지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2002년에서 2009년까지 MBC 프로그램 <100분토론>을 진행하였다.

2013년 5월, 오랫동안 진행했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물러났고, 2013년 9월부터 지금까지 JTBC 보도 담당 사장과 JTBC 메인 뉴스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손석희 사장은 1995년 제 22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2012년 제39회 한국방송대상 라디오진행자상, 2014년 제 13회 송건호 언론상 등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시사저널에서 주관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조사에서 2005년 이후 2018년까지 14년 연속 1위, 시사IN이 주관하는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에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뉴스룸>의 마무리, “저희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말처럼 손석희 사장은 사실, 공정, 균형, 품위를 지키며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를 보도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14:20 ~ 15:10

우산혁명 그 후, 권력과 언론

크리스 영
홍콩기자협회장

크리스 영 크리스 영 편집장은 중국 온라인 뉴스 <시티즌뉴스> 창간 및 편집장으로 홍콩기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84년부터 2009년까지 15년간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대기자로 활동했고,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 이코노믹 저널> 부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 홍콩수인대학교(HKSYU)에서 저널리즘 강의를 진행중이다.

15:10 ~ 16:00

<관저의 100시간>을 통해 본 언론의 권력 감시

기무라 히데아키
<와세다 크로니클> 기자

크리스 영 1995년 대학 졸업 후 일본 아사히신문 기자로 입사해 석탄광산 에너지문제와 인종문제를 취재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특별취재팀의 핵심멤버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고 원인을 보도했다.

아사이신문 장기 탐사보도 시리즈 <프로메테우스의 덫>를 통해 일본 사회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컨트롤 타워의 실상을 파헤친 <총리실에서 5일>은 2012년 단행본 <관저의 100시간> (2015 한국어 번역)으로 출간되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 시리즈로 기무라 대표와 취재팀은 와세다대학의 이시바시탄잔 기념 저널리즘상과 일본신문발행인 및 편집인 협회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기무라 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비공개 내부 영상 및 오디오 회의자료 공개 캠페인을 주도했고 이들 자료 보도는 사고원인을 명확히 밝히는 데 기여했다.

그는 2013년에 와세다대학 이시바시탄잔 기념 저널리즘 대상을 수상했다.

기무라 대표는 석탄광산과 일산화탄소 중독 관련 <야마하 키에모: 미케오 일산화탄소 중독자 기록> 및 세계적 탄광 사고를 다룬 2부작 <미이케 미케 석탄 재해 : 역사자료1, 2> 등을 제작했다. 2016년 8월 아사히신문을 그만둔 후 일본 최초 비영리 탐사보도 저널리즘 <와세다 클로니클>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와세다대 저널리즘 연구소 겸임연구원으로 활동중이다.

16:00 ~ 16:10

휴 식

16:10 ~ 16:50

비영리 언론의 탐사보도

박 상 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대표

박상규청계산 보신탕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모국어를 겨우 깨우쳤다. 초중고 내내 전교 꼴등권에 머물렀다. 대학은 학과 꼴등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삼성과 가까이 지냈다. 타워팰리스 지어질 때 일당 노동자로 일했다. 삼성전자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매일 컴퓨터 모니터 3,000개를 생산했다.

면접 때 주먹으로 책상을 내려친 기행 덕에 <오마이뉴스> 공채 2기로 입사했다. 10년 근무한 뒤, 더 좋은 기사를 쓰고 싶어 퇴사했다.

백수기자로 일하며 ‘재심시리즈 3부작’을 진행했다. 청소년, 지적장애인, 여성 등이 살인누명을 쓴 사건이다. 두 사건은 재심을 거쳐 누명을 벗었다. 나머지 하나는 재심이 진행중이다.

‘독자는 좋은 기사를 외면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탐사보도 전문 ‘진실탐사그룹’ <셜록>을 만들었다. 드디어 사장이 됐다고 오만하게 살다가 망할 뻔했다. 2년을 버티니 용기가 생겼다. <셜록>은 훗날 ‘아시아의 뉴욕타임스’가 될 거라는 실현 가능한 꿈을 꾸고 있다. 김중식이 쓴 시 <식당에 딸린 방 한 칸>을 사랑한다. 이 문장 때문이다. “나를 닮아 있거나 내가 닮아 있는 힘 약한 사물을 나는 사랑한다.”

16:50 ~ 17:30

MB 프로젝트에서 MB 판결까지

주 진 우
<시사IN> 탐사보도 전문기자

주진우2002년 <시사저널>에서 탐사보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IN>의 창립 멤버로 합류했으며 청와대, 검찰, 조폭, 삼성 등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탐사보도를 해오고 있다.

무수한 특종 보도와 의혹 제기로 인해 100여 차례의 고소·고발을 당했지만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

주요 저서는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주기자의 사법활극>, <주기자> 등이 있다.

17:30

폐 막

FAQ

현장 등록은 가능한가요?

현장 등록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서 사전 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사전 등록 마감은 언제인가요?

12월 1일(토)까지 입니다. 선착순 등록이라서 조기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참가비는?

참가비는 일반 3만원, 정기구독자, 학생, 취업준비생은 1만5천원입니다.

콘퍼런스 입장은 어떻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현장 등록대에서 이름을 확인한 뒤 입장합니다.

동시 통역이 지원되나요?

동시 통역이 지원됩니다. 강의 뿐 아니라 질의응답 과정 모두 지원됩니다.

주차는 지원되나요?

주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장소 안내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대중 교통 이용시

버스

서울신문사 하차 : (간선) 101, 150, 402, 405, 501, 506, N40 (지선) 1711, 7016 (순환) 91S투어

광화문빌딩 하차 : (간선) 700, 707 (광역) 9703, 9714, M7106, M7111, M7119

지하철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프레스센터 방향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프레스센터 방향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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